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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플러그 고착 원인 및 해결법 (점화플러그 교체법)

육상해기사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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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 교체에 앞서 점화플러그 고착이라는 현상에 대하여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점화플러그 고착원인

1. 규정토크보다 많은 과토크.

2. 규정토크보다 적은 토크.

3. 윤활제나 기타 구리스의 도포로 늘러 붙음.

4. LPG차량의 점화플러그.

5. 규정 km보다 많은 km 이후에 교환.

6. 점화플러그 낙하로 인한 이그니션 갭 틀어짐으로 폭발 값 상승

 

대책

1. 점화플러그 교체주기 운행km의 25%마다 탈착-> 자기만의 토크렌치를 사는게 좋은 브루텍T-60 으로 규정토크 2kgm~3kgm로 대부분 조이는 것을 추천함 T-80은 가능은 하나 비추 

※ T-80 블루텍도 되지만 최소가 1.9kgf.m~ 최대 1.15kgf.m범위로 넓은 범위이나 갑자기 많은 힘이 들어 갈수 있음. 지그시 눌러서 하시기 바랍니다. 반동주면 4kgf.m도 넘어갑니다.

예) 10만km 마다 교환시 2.5만 km마다 탈거

 

2. 이리듐점화플러그로 사용

 

사고친 후에 수리법

1. 내부의 나사를 꺼내는법(전문가에게 의뢰) <- 절대 자기가 해보겠다고하다간 돌이킬 수 없음.

자세한 설명은 여기

https://m.blog.naver.com/mjh3119/221482201785

 

점화플러그 고착 및 탈착수리(헤드교환 불필요)

이번에 방문 하신 고객님은 굉장히 특별한 케이스 였습니다. 바로 점화플러그 고착으로 인한 헤드교환 판정...

blog.naver.com

 

2. 엔진 헤드 교환(이건 비추)

 

 

1. 규정보다 많은 과토크

 

 

올바른 토크로 한다면 나사부가 아닌 전극 부만 데미지를 받아서 뺄때 수월하다.

 

 

규정보다 과토크시 조금 튀어나와 나사부를 손상시켜서 꺼낼때 어느정도 나오다가 중간에 고착이 된다.

중간에 고착시

https://www.google.com/search?q=%EC%A0%90%ED%99%94%ED%94%8C%EB%9F%AC%EA%B7%B8+%EA%B3%A0%EC%B0%A9&sca_esv=566051098&sxsrf=AM9HkKnqQCVfALHDh21RksJV-eKU2jFq9Q%3A1694942573287&ei=bcUGZdmFEdmT2roPs7iKgAY&ved=0ahUKEwiZ8PqPqbGBAxXZiVYBHTOcAmAQ4dUDCBA&uact=5&oq=%EC%A0%90%ED%99%94%ED%94%8C%EB%9F%AC%EA%B7%B8+%EA%B3%A0%EC%B0%A9&gs_lp=Egxnd3Mtd2l6LXNlcnAiFuygkO2ZlO2UjOufrOq3uCDqs6DssKkyBBAjGCcyChAAGIAEGBQYhwIyBRAAGIAESJoIUNgFWPgGcAF4AZABAJgBfaAB9wGqAQMwLjK4AQPIAQD4AQHCAgoQABhHGNYEGLAD4gMEGAAgQYgGAZAGCg&sclient=gws-wiz-serp&bshm=rimc/1#fpstate=ive&vld=cid:caae76c8,vid:IK3s214uqZw,st:0 

 

🔎 점화플러그 고착: Google 검색

 

www.google.com

위에 처럼 WD-40을 뿌려가며 자갔다 풀었다를 조금씩 하면서 풀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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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토크 조립

 

 

부족토크로 조일시에 가스켓에서 누설하여 배기가스가 나사산을 통과 할 수 있다. 카본이 나사산 사이에 쌓이고 추후에 고착이 될수 있으니 엔진 RPM이 떨리는 부족 현상이 발생시에 점화플러그를 탈거하여 나사산에 카본이 묻어 있나 꼭 확인 바랍니다.

 

3. 윤활제나 기타 그리스로 도포

점화플러스의 나사산에 도포제를 넣는다면 체결시는 부드러우나 엔진의 연소후 10만km 때에는 말라서 늘러 붙어 나중에 떡이 져서 안빠질 수 있다. 도포제를 넣지 않는것이 원칙이다.

 

4. LPG 차량

LPG 차량은 폭발압력의 변동이 크고 점화온도 또한 증가 할 수 있어서 점화플러그에 많은 손상을 줄수 있다.

엔진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점화플러그 교환 시간이

일반적인 니켈-이트륨 합금이나 구리 전극은 보통 40,000km, 백금 전극은 80,000km, 이리듐 전극 플러그는 160,000km이지만 사용 시간의 50~ 75%를 권장하며 이리듐을 사용하여 8만km마다 교환을 권장한다.

 

5. 규정 km보다 많은 km 이후에 교환.

점화플러그의 재료별로 교환주기가 다른 이유는 열응력에 얼마나 견디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기계재료는 온도가 상승하면 팽창하고 온도가 떨어지면 수축한다. 팽창과 수축이 계속 반복되면서 소성변형이 일어나는데 교환주기 보다 더 운행시에 영구 변형이 생기어 고착이 일어난다. 

이리듐이 가장 온도변화에 강하여 운전시간이 긴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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