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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의 망함.

육상해기사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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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화자도 기계를 베이스로 전공을 하고 있다.

기계공학은 열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의 3역학이 기본이 된다고 한다.  이 부분에 의해서 각 분야로 가는 곳이 정해 진다고 한다. 

화자의 생각은 저런 고차원의 접근을 보는 것이 아니라 퇴직 후 다시 일어 설수 있는가 진짜 능력이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기계공학과를 나오면 취업 이야기를 하는데 취업후에 어떻게 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를 하면 끝? ,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적성에 맞지 않고, 팀원중에 많이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지옥 같을 것이다. 또한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한다면, 너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중간에 30대 초에서 40대 중반에 퇴직한다면

기계공학과의 선택지는

1. 기계설비유지관리자.

2. 기계설비공사업 취업

3. 전기기사 취득후 전기로 전향

이다. 일반기계기사나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하였다면 저 위에 1,2 이 가능하다. 대학교 때 어려운 삼역학을 하고 고도에 업무를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어의 없지 않은가? 필자는 현대자동차 연구원이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해본적이 없긴하다. 기계(냉동기) 관련 중견기업에서 정비직을 하고 현재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하고 있다. 기계분야에 제조업에서 200만원 중반을 받는 것보단 유지관리자로 340만원을 받는게 씁쓸하긴하다. 

기계분야 기술사 또한 답은 아닌 것같다. 가끔 기계기술사가 시설관리 특급으로 지원하는 경우 도 있고, 전기 분야에 비해서 턱없이 좋지 않다.

기술사 취득후에 심의 이야기를 하는데 지자체의 심의비는 하루에 10만원이다. 

그렇다면 대학원 진학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결국 기업에서 근무하는 일수가 줄어드는 것이다.

국민제안에 제조업에 기계분야에 기사나, 기술사를 고용해야하는 법제도를 제안 했으나 잘될 지는 모르겠다.

 

경쟁력 없는 대학과 기계분야에 특성화로 재취업이 힘들다는점.  내연기관에 몰락과 연구인력의 석 박사의 학력 고도화 

전기 분야에 비하여 정말 별로 인거 같다. 물론 전기 분야에도 많은 불만이 있겠으나, 전기기사 열풍만 보아도 어느정도 가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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