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냉동기계기술사 합격률
산업인력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기술사들의 평균 필기 합격률은 10%내외라고 한다. 100명이 시험을 본다면 10명이 합격한다는 소리이다. 지금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로 따진다면 10:1정도의 난이도라도 생각을 하겠다. 공조냉동기계기술사는 평균 10% 안밖으로 소방이나 전기 분야에 비하여는 합격률이 높다. 이는 좋다고 도 볼 수 있지만 그 만큼 인원조절을 하여 기술사의 권한을 조절 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공계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면 10%의 확률은 충분히 해볼만하다. 전기나 소방에 비하여서는 권한이 약하고 먹고사는데 고민을 하여야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자기 만족도 있으며 기계설비법에서는 특급으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와 냉난방면적 1만이상과 아파트를 설계 할때 공조냉동기계나 건축기계설비 기술사의 도장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사업주만 잘만난다면 노후용으로는 좋다. 물론 시설관리로 월 350이상 받고 싶다면 소방이나 전기기사를 반드시 취득하여야한다.
한해의 기술사응시인원이 265명이다. 공조냉동기계기술사는 다른 기계분야의 기술사 보다 응시인원이 많아서 1년에 3회시험을 본다. 1년에 3번이나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유의 할 것은 1년에 3번 다 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간 사람이라는 소리이다. 한 회차에 80명정도 시험을 본다면 3~8명안에 들어야한다는 것이다. 합격률에 많은 운명이 좌우되는 시험이기도 하다.
위의 합격률 표를 본다면 낮은 해에 다음 해 합격률은 무조건 10%이상이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02년 9%일때 다음 해2003은 31.3%, 2006년 5.7% -> 2007년 13.2%, 2008년 8% ->2009년 19.1%, 2011년 6.5% ->2012년 11.8%, 2015년 8%-> 2016년 10.5% 등이다.
건설기계기술사라는 기계분야중에 공조냉동 다음으로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공조냉동은 학부때 맛보기만하여 공부시에 다시 공부해야 하지만 건설기계기술사는 학부때 일반기계기사의 베이스가 있다면 해볼만하다. 건설기계는 유체역학, 재료역학, 열역학, 기계공작, 등의 학문과 건설기계 부분을 조금 공부해준다면 가능성이 있다. 또한 평균 합격률이 20%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타워크레인 설치시 인허가가 필요한 자격증이라 좋은 자격증이지만 그만큼 수요가 많이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빠른 기술사 취득에는 아주 좋다고 볼 수 있다. 냉동공조기계기술사는 열역학, 열전달, 공기조화, 건축기계, 위생설비, 자동제어설비등 기계분야보단 건축과 일부 전기 등의 정체성을 잃게 만드는 기술사이며 해외 기술사 진출시 기계가 아닌 건축설비로 분류되어 있어 완전 기계라고는 어렵다. 먼저 기술사 취득이 목표라면 건설기계기술사를 추천한다. 공조냉동은 가성비가 많이 안나오는 기술사이다.
결론
1. 공조냉동기계기술사의 평균합격률은 10%내외이다. (이는 모든 기술사의 합격률을 평균낸 수치가 10%인것과 비슷하다. ) 그러므로 너무 합격률이 낮지도 높지도 않다.
건설기계기술사는 평균 합격률이 20%내외이기에 빠른 취득은 건설기계기술사가 좋다고 본다.
2. 합격률은 너무 낮은해에 다음해는 10%이상의 합격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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